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이종욱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2024년 10월 31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농협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이종욱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2024년 10월 31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농협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NH투자증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공동 전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마련된 아침밥먹기 캠페인은 8월29일 광화문 일대, 이달 10일 강남구 선릉역에 이어 여의도까지 서울 3대 업무지구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국내 쌀로 만들어진 간편식 세트 2000개와 홍보물이 배부됐다.

이종욱 농협중앙회 상무는 “농협은 직장인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확대를 위해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쌀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침밥먹기 문화조성에 동참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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