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키즈, 2024 F/W 시즌제품 출시

/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 이랜드 스파오키즈, 2024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이랜드월드는 키즈 SPA(제조유통일괄) 브랜드 ‘스파오키즈’가 2024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F/W 신상품은 유치원, 학교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활동성과 관리의 용이성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봄 시즌에 매출을 견인했던 대표 아이템 바시티점퍼를 폭신하고 세탁이 쉬운 쿠션지 소재로 업그레이드해 아이들이 착용 시 불편함이 없게 제작됐다.

컬러는 쉽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다. 헌터 컬러는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됐다. 크롭 기장이나 핑크 컬러 등 여아를 타깃으로 한 바시티점퍼도 함께 선보인다.

스파오키즈는 영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맨투맨·후드·스커트셋업 등 세트로도, 따로도 입힐 수 있는 ‘상하세트’의 유형을 다각화했다.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컬래버 긴팔 파자마도 새롭게 출시했다.

스파오키즈 F/W 신상품은 이날부터 스파오키즈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톤브로스 얼라이브 다운./사진=LF
티톤브로스 얼라이브 다운./사진=LF

◇ LF 티톤브로스, 독보적 기능성 앞세운 2024 F/W 신상품

LF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독보적인 기능성을 앞세운 2024 F/W 컬렉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상품은 등산, 트레킹 시 마주치는 다양한 기후 상황에 언제든 대비할 수 있는 하이테크 기능성 아이템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입기 쉬운 데일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은 ‘얼라이브 다운’이다. 얼라이브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다운으로, 100% 친환경 구스 다운이다.

필파워 850에 발수 가공을 입혀 착용한 순간 압도적인 보온성과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 네이비, 오렌지, 그레이 총 4가지 색상으로 베이직한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차세대 플리스 소재 아우터 대안으로 주목받는 ‘옥타(OCTA)’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옥타 소재는 중공사(섬유 단면 한 가운데 구멍이 있는 원사)에 8개의 돌기를 방사선 형상으로 배열한 폴리에스테르 섬유다. 뛰어난 흡습속건, 경량, 단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옥타 소재에서 이름을 딴 ‘옥타 시리즈’는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흡습성, 보온력, 쾌적한 착용감 등의 기능이 담겼다.

티톤브로스의 시그니처 ‘츠루기 재킷’은 앞면이 접히는 현상을 최소화한 사선 지퍼의 아노락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츠루기 재킷’ 라인과 함께 지난해 츠루기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츠루기 10주년 다운 재킷’, 초기능성 보온 재킷 ‘HPPE 오버 후디’ 등의 신규 컬러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