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내달 5일 서울 양재 aT센터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분산에너지법 시행 및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시장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7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오전 세션에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 배경 및 주요 내용(한국에너지공단) △전력시장의 지역별 가격제 및 가격입찰제도 등 가격기능 강화방안(GS EPS) △분산법 시행에 따른 ESS/VPP 실증사례 및 확대방안(한국전력거래소) △분산법 시행에 따른 배전망의 변화(한국전력공사) 등이 발표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제주도 전력시장 시범사업 현황(LG에너지솔루션 AVEL) △유가/LNG 가격 전망 및 에너지시장 영향 분석(삼천리) △분산에너지 운용관리와 실시간 발전량 입찰 시스템 개발 및 사업전략(그리드위즈) △분산에너지특별법과 재생에너지 조달(KEI 컨설팅) 등이 소개된다.
정부는 소비 지역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 및 소비하는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저탄소화를 실현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산법)’을 제정해 이달 14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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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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