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정몽구재단
사진=현대차 정몽구재단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일반인의 시선으로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 대학생 기자단 모집이 시작됐다.

4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재단의 활동과 가치, 슬로건인 'Together with Next Generation'을 전파할 대학생 기자단 'CMK ONers' 2기를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너스 기자단 2기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1기 기자단의 의견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서울 중심의 오프라인 활동 참여가 가능한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글쓰기와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활동에 적극적이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노력과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 발대식과 워크숍을 시작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재단의 공식 홍보 채널들을 통해 활동한다.

재단의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3개 팀으로 구성돼 개인별·팀별 미션을 통해 경험을 쌓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기자단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활동자 리워드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홈페이지 또는 재단 공식 채널인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된 지원서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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