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28일까지 엄브로 100주년 팝업
신세계면세점, 21일 단 하루 온라인 파격 할인 행사 '오쇼완' 진행
신세계까사, 혼수·이사철 대비 까사미아 다이닝 신제품 선보여
세르지오 타키니, 1966 보스턴백 블랙&핑크 에디션 선보여

2024년 2월 20일 신세계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신세계 강남점 엄브로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
2024년 2월 20일 신세계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신세계 강남점 엄브로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

◇ 신세계百 강남점, 28일까지 엄브로 100주년 팝업

신세계백화점은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와 100주년 팝업스토어를 열고 28일까지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상품은 물론 영국 뮤지션 듀오 혼네와 협업한 상품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100주년 셀레브레이션 트랙수트 풀집 재킷 13만9000원, OG PACK 노팅엄셋업 재킷 17만9000원, OG PACK 자수 로고 맨투맨 10만9000원 등이다.

레트로 사진 촬영과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물론 팝업스토어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됐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빈티지 감성의 시트형 세탁세제 혹은 100주년 한정판 로고 팬던트 목걸이 중 하나를 사은품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사진=신세계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21일 단 하루 온라인 파격 할인 행사 '오쇼완' 진행

신세계면세점은 하루 동안 초저가 행사인 오쇼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온라인몰에서 오픈하는 이번 행사는 프라다, 멀버리, 에르도 등 럭셔리패션을 비롯해 에스티로더, 라메르 등 화장품까지 50여 개 인기 브랜드의 제품 58종을 최대 60% 할인한다.

면세점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주류 상품도 이번 행사에 선보인다.

오쇼완에서 만날 수 있는 주류는 위스키 시바스 리갈 25년(700㎖), 탈리스커 10년(1000㎖)과 와인 펜폴즈 빈407 까베르네소비뇽(750㎖) 등 3종이다.

주류는 별도 면세 품목으로 400달러, 2병, 2ℓ까지 면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오쇼완은 신세계면세점이 한 달에 단 하루 진행하는 초저가 할인 행사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면세 인기 상품들을 초저가로 기획해 선보인다.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난해 1월 론칭 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인스타 공식 계절 게시글에 마음에 드는 오쇼완 상품을 댓글로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 신세계까사, 혼수·이사철 대비 까사미아 다이닝 신제품 선보여

신세계까사는 다가오는 봄 웨딩 및 이사 시즌을 앞두고 까사미아 다이닝 가구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인기 다이닝 시리즈 ‘포멜로’의 새로운 컬러 제품을 3월 중 선보인다. 밝은 우드톤으로 출시했던 기존 시리즈에 ‘미드 브라운(중간 밝기의 갈색)’ 컬러를 추가했다.

포멜로 시리즈는 간결한 디자인에 모서리와 다릿발 등이 둥글게 마감 처리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타일과 관리가 편한 세라믹 상판이 적용됐다.

이번 신규 색상 제품은 보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색감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무드에 잘 어우러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라믹 상판은 흰색과 회색 두 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과 오크 우드 특유의 내추럴한 색감이 매력적인 ‘로네’ 다이닝 시리즈도 3월 중 출시한다.

로네 시리즈는 전체 구성에 원목이 사용되고 상판에는 오크 무늬목이 적용돼 나무 본연의 아름다운 색과 결무늬를 느낄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간결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테이블은 여러 명이 둘러앉기 좋은 원형과 활용도가 높은 사각형 2종으로 구성됐다. 체어는 따뜻한 카멜색과 도회적인 회색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F&F
/사진=F&F

◇ 세르지오 타키니, 1966 보스턴백 블랙&핑크 에디션 선보여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가 스타필드 코엑스 신규 매장을 오픈을 기념한 블랙&핑크 컬러의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필드 수원 매장 오픈 당시 선보였던 동일 에디션이 성황리 완판되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앵콜 프로모션이다.

스타필드 수원 매장 에디션이 화이트&그린 컬러로 출시된 것과 달리 코엑스 매장 에디션은 블랙&핑크 컬러에 메탈릭한 소재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1966 보스턴백 블랙&핑크 에디션은 1966년 론칭한 브랜드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트렌디한 디테일을 배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폴리 소재가 적용된 수납 공간들로 테니스 코트 뿐만 아니라 골프, 요가, 필라테스, 피클볼 등 여러 스포츠 활동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은 물론 구매 금액별로 손목 보호대, 헤어밴드, 볼캡, 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과 혜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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