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반지수 기자]현대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26억원으로 4.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년 연간 영업이익은 6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5.3% 줄었다.
연간 매출은 2조 659억원으로 1.7% 감소했다.
연간 순이익은 1373억원으로 59.1% 증가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소비 침체 및 렌탈, 리빙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취급고가 감소했고 송출수수료 등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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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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