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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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청정원 호밍스, ‘납작 바삭만두’ 출시

대상은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납작만두는 얇은 만두피에 당면, 부추 등으로 속을 조금 채워 납작하게 구워낸 만두다.  대상은 주로 외식 맛집에서 먹던 납작만두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납작 바삭만두는 옥수수 가루와 찹쌀 가루, 감자 가루가 섞였으며 양파와 마늘 후레이크가 첨가된 제품이다. 기존 군만두와 달리 얇고 납작해 프라이팬에 1~2분만 구워내면 완성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간편식의 원조 격인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이 늘어난 것을 반영해 다양한 입맛과 활용도를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 SPC 티트라, ‘프루티 아이스티 2종’ 출시

SPC그룹은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리치&로즈 티’, ‘피치 & 망고 티’ 2종으로 구성됐다. ‘맛있고 건강한 수분 충전’을 콘셉트로 ‘프루티 콜드브루’ 제품을 활용했다는 것이 SPC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파리크라상 전 매장과 파스쿠찌, 잠바주스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트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콜드브루 틴캔 2종(로즈, 피치&망고)과 워터 보틀로 구성된 콜드브루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향후 파스쿠찌 가맹점 등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오리온
이미지=오리온

◇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스틱형 제품 출시

오리온은 보다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스틱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스틱은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MAX 초코’를 개별 포장한 제품으로 오리온의 건강 특화몰인 ‘닥터유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복합 단백질로 흡수력이 좋은 유청단백질과 포만감이 오래가는 카제인 단백질이 가진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1스틱(42g) 당 단백질 24g이 함유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고함량 단백질 파우더를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 이랜드팜앤푸드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 월 매출 138% 성장

이랜드는 이랜드팜앤푸드의 냉동 간편식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의 올해 누적 매출과 지난달 월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64%, 138%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애슐리의 장수 메뉴 ‘시그니처 통살 치킨’이 냉동간편식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냉동식품임에도 20년동안 사랑받은 애슐리 대표 메뉴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며 “이랜드팜앤푸드는 앞으로도 자사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간편식 종류를 늘리고, 외부 기업 식품 생산까지 확대해 식품종합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팔도
사진=팔도

◇ 팔도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 출시

팔도는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로얄밀크티)’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산 홍차의 맛과 향이 구현된 음료다. 분유나 유크림이 아닌 원유가 40% 이상 사용됐다.

특히 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로 유통기한이 짧은 매장 제조 메뉴의 단점이 보완됐다. 상온 보관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는 프리미엄 밀크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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