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와 업무제휴 협약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KB국민카드는 와인 전문 기업 와인나라와 프리미엄 상품 고객 대상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와인나라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진욱 KB국민카드 전무와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로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HERITAGE Exclusive) 카드’ 고객에게는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르몽뒤뱅(Le Monde Vin)’의 멤버십 서비스가 제공된다.
‘헤리티지 리저브(HERITAGE Reserve) 카드’ 고객은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와인바 ‘무드 서울(MOOD SEOUL)’, ‘사브 서울(SAV SEOUL)’의 우선 예약 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헤리티지(HERITAGE)는 KB국민카드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타깃으로 한 '헤리티지 스마트' △최상위 1% 고객을 타겟으로 한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4050세대와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헤리티지 리저브'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와인나라와 업무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헤리티지’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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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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