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LG 엑스붐 360 스피커에 모오이 고유의 디자인과 컬러 패턴이 적용된 작품 / 사진=LG전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LG 엑스붐 360 스피커에 모오이 고유의 디자인과 컬러 패턴이 적용된 작품 / 사진=LG전자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LG전자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에는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의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의 해외 주요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비롯해 이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를 시작했다.

방문객들은 제품의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3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도 참여한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이젤 △LG 스탠바이미 △LG 엑스붐 360 스피커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동물과 자연의 다양성을 표현한 모오이의 5가지 디자인과 컬러 패턴이 적용된 작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의 출시 국가를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지난해 9월 기준 12개국에서 올해 40여 개국으로 3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프리미엄 TV 시장이자 예술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10년 혁신의 노하우를 담은 LG 올레드 TV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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