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 환우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뉴케어’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승일희망재단에 등록된 환우를 대상으로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제품을 상시 판매가보다 저렴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케어는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들의 영양 보충 및 끼니를 대체하기 위한 경관식, 경구식 등 다양한 유동식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승일희망재단을 통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 관리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의 강점과 노하우를 살려 모두가 ‘균형 있는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일조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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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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