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7가구 중 185가구 일반분양

[포쓰저널]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에 조성되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이며 이중 1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가구는 전용면적 별로 △59㎡A 34가구 △59㎡B 40가구 △59㎡C 9가구 △84㎡A 32가구 △84㎡B 35가구 △84㎡C 35가구다.
청약 일정은 △3월 6일 특별공급 △3월 7일 1순위 △3월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이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28~30일이다.
영등포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고 정당 계약 시 1차 계약금 2000만원(정액제)내고 30일 이내에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과도 가깝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양평점과 코스트코 양평점이 있고, 반경 2km 내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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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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