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내 오늘장보기 전문관 화면.
11번가 내 오늘장보기 전문관 화면.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11번가는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명절 선물 등 설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당일배송 및 새벽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11번가 내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이마트몰,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설날 당일(22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 새벽 배송은 22~23일 이틀만 제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오늘장보기 서비스는 온라인 최초로 국내 모든 대형마트의 장보기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서비스다.

▲업체별 상품을 가격 비교할 수 있는 환경 ▲다양한 상품 라인업 확보 ▲당일배송·새벽배송 등 원하는 배송방식 및 배송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점 등 차별화된 장보기 환경이 구축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원하는 업체만 골라 필터링해 볼 수 있고 업체별 전문관을 ‘숍인숍’ 형태로 마련해 개별 기획전부터 PB(자체브랜드)제품, 전단 상품, 1+1 행사 상품 등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온라인 장보기에 최적화된 환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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