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KT는 올해부터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실적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에서 연 최대 7만원까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
KT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참여를 통해 KT 고객은 KT 플라자 및 대리점에서 종이 수납영수증 대신 모바일이나 이메일 전자 수납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받는다.
KT는 ‘디지털명세서와 함께 Green 세상’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RE100’(재생에너지 100%)에 가입하는 한편 2050년 완전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상무는 “KT 전자수납영수증 발급을 통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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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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