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운데)가 임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을 위한 병뚜껑을 수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칼텍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운데)가 임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을 위한 병뚜껑을 수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칼텍스

◇ GS칼텍스, 창립 55주년 맞아 '에너지플러스 에코' 친환경 봉사활동

GS칼텍스는 19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에너지플러스 에코 화분 만들기’와 ‘에너지플러스 에코 숲 가꾸기’ 봉사 활동을 임직원 참여 형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GS칼텍스가 4월에 자원 순환에 초점을 맞춘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론칭한 친환경 통합 브랜드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페트(PET) 병 뚜껑을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본사와 여수공장에서 55일간 수집한다. 

이와 함께 GS칼텍스가 지난해 조성한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 내 ‘에너지플러스 에코’숲에 임직원 나무심기 행사를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친환경 실천을 인증한 사람 수만큼 나무를 심어주는 것이다.

 

1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시상식에서 좌측부터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 우베 크리머링 iF 인터내셔널 포럼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물산
1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시상식에서 좌측부터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 우베 크리머링 iF 인터내셔널 포럼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물산

◇ 롯데물산, 추석VM 가로등 배너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롯데물산은 16일(현지시각)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부문 광고 캠페인에서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한국의 전통적 미(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롯데월드타워만의 독창적이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배너는 가로 0.6m, 세로 1.25m 크기로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건강이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메시지 ‘풍요’, ‘마음’을 민화와 구성했다.

롯데월드타워‧몰 가로등 배너는 단지 북측, 남측, 서측 보행구간 내 가로등 총 40개소에 설치되는 배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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