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24일까지… 월타 피크닉, 봄맞이 포토존 등 부대 행사 

롯데월드타워/사진=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사진=롯데물산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4월 1일부터 24일까지 오픈 5주년을 맞이해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High Five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기간 3600㎡(약 1100평) 규모의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야외 잔디광장)는 월타 피크닉파크로 변신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총 30석,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돗자리존, 빈백존, 캠핑체어존이 구성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주말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아카펠라 공연팀으로 구성된 언플러그드 라이브 버스킹을 진행해 봄의 감성을 담은 뮤직 피크닉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에서 자체 개발한 15m 특대형 벌룬 벨리곰도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크 옆 프레쉐어 매장에선 110만 팬덤을 보유한 롯데홈쇼핑 캐릭터인 '벨리곰' 굿즈샵도 운영될 예정이다. 

5주년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적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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