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4명 신규 선임...7개 위원회 체제 유지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SK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최규남 부사장의 사장 승진 등 내용이 포함된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규남 사장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8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사업개발담당을 거쳐 지난해부터는 미래사업팀장 겸 환경TF장을 맡고 있다.
SK 수펙스추구협의회의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는 유지됐다. 현임 위원장도 유임됐다.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관계사의 성장 전략인 파이낸셜스토리 실행을 위한 EGS(환경·사회·지배구조)와 인재 육성 등 공통 인프라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거점 구축 및 미래·친환경 사업 기회 발굴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 사장 승진
▲ 최규남
□ 부사장 신규 선임
▲ 김도연 ▲ 김연호 ▲ 손기복 ▲ 장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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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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