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농협 하나로마트는 김장철을 맞아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과 순천, 전북 부귀, 충남 아산, 강원 대관령, 경북 서안동, 경기 등 배추 주산지에서 계약재배한 국내산 배추다.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직접 생산했다.
사전예약기간동안 행사카드(NH, NHBC, 국민, 롯데, 하나,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는 박스당 6천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소비자는 원하는 날짜에 맞춰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국민들이 안전한 원재료로 김장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농산물로 김장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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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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