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2025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노후한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현대자동차 정원’은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약 900㎡(272.25평) 규모로 ▲여러 관목과 계절감을 살린 초화 정원 ▲커뮤니티 휴게공간 ▲이동식 스툴 ▲현대차 브랜드 월 등으로 구성됐다.
또 한옥 기와 등 전통 양식을 재해석해 한국적인 미를 담아낸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연간 약 700만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아름답게 변화한 ‘현대자동차 정원’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현대차 지성원 전무,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대통령상 표창'
-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 현대차 전기버스, 발리에서 달린다…"인니 친환경 교통 생태계 구축"
- "퍼포먼스와 효율 모두 잡았다"…현대차·기아,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 공개
- 현대차, 수도권 광역 수소교통 확대 지원 나선다…수소버스 300대 지원
- 현대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14관왕…"혁신적·창의적 디자인"
- 현대차, 임직원 참여형 안전 문화 행사 'H-안전투게더' 개최
- 현대차그룹, 英 AI 스타트업 커프스AI와 파트너십
- 현대차 '그랜저와 함께하는 풋볼데이' 개최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5 TCR 월드투어' 최종전 우승
- 현대차, 소아암 환아에 후원금 5780만원 전달
- 현대차·기아 "車 공급망 탄소중립 전환 가속"
- [요하네스버그 G20] 현대차, 공식 차량 지원…스타리아 30대 투입
- 현대차 그랜저, '모범택시 3'서 달린다…스타리아·쏘나타도 등장
- 현대차, 中 CSR 발전지수 평가 10년 연속 1위…ESG·사회공헌 성과 인정
김지훈 기자
4th.hu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