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제13회 빗썸 거래왕' 개최

빗썸이 거래금액에 따라 상금이 커지는 누적형 이벤트 ‘제13회 빗썸 거래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일까지 진행된다. 거래가 활발할수록 상금이 커지는 누적 적립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폴카닷(DOT) △에이브(AAVE) △니어프로토콜(NEAR) 등 총 25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각 종목별 시작 상금은 300만원으로 거래왕 총 시작 상금은 7500만원 규모다.

최종 순위는 가상자산별 누적 거래금액 기준으로 산정되어 상위 50인, 총 1250명에게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참가자는 대회 기간 중 해당 자산을 10만원 이상 거래해야 순위 집계에 반영된다.

수상자 발표는 25일이며 상금 지급은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메이커(지정가) 주문으로 거래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거래왕 메이커 리워드’가 제공된다.

체결 금액의 0.05%가 포인트로 지급되며 가상자산별로 회원당 최대 3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기존 멤버십 포인트와는 별도로 제공되며 대회 종료 후 26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빗썸 거래왕의 역대 최고 총 상금 규모는 9억562만원 이었다. 최다 상금 수상자는 1억750만원을 수령한 바 있다.

◇ 하나증권, 미국 주간거래 재개 기념 이벤트

하나증권은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재개를 기념해 ‘미국 주식 매수 쿠폰 받기 이벤트’를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하나증권에서 미국 주식 거래가 없었던 비대면 및 은행 개설 계좌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에게는 누구에게나 30달러 미국주식 매수쿠폰이 제공되며 올해 손님이 가장 많이 매수한 미국 주식 종목 TOP3(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 중 1주 이상을 매수하면 5달러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3일부터 미국 주식 정규장은 서머타임 해제에 따라 국내 시간 기준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시간 순연되어 운영된다.

지난해 8월 이후 중단됐던 미국 주식 주간 거래는 4일부터 재개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다.

◇ NH투자증권 임직원, 파주 농가 '농심천심 일손돕기' 봉사

NH투자증권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직원 30여명은 전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의 고추 농가를 찾아 고춧대 뽑기 등 가을걷이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투자증권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범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직거래장터 운영 △마을 숙원사업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쳐왔다.

가을 영농철을 맞아 사내 봉사단별로 릴레이 농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