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임직원 주도 ESG '한마음행사' 성료

대신증권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일대에서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5.11.3. /사진=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증권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일대에서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5.11.3. /사진=대신파이낸셜그룹

◇ 대신파이낸셜그룹, 임직원 주도 ESG '한마음행사' 성료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25 한마음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한마음행사는 대신파이낸셜그룹 구성원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문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천하며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함께 실천하는 ESG’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9월 중순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달 반 동안 ▲단체 헌혈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활동) ▲저탄소 비누 등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 ▲고려인 마을 자원봉사 ▲서울시 청소년 쉼터에 여성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56회, 총 208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으로 제작 및 마련된 물품 등은 전국 각지의 보육 및 사회 기관 등에 전달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4월에는 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의료환경 개선 및 모유 연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체육 진흥과 장학금 지급, 저소득층 복지지원 등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2025년 11월 1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들이 경기도 파주 마지리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2025년 11월 1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들이 경기도 파주 마지리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파주 적성면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활동

한국투자증권은 1일 경기도 파주 마지리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후된 마을 벽면에 지역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48명이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0월에는 친환경 그린 리모델링 사업 ‘WE:green’ 4호점을 통해 광주 밝은별지역아동센터에 태양광 패널 및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한국투자 꿈 도서관’ 8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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