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봄 닮은 달달한 ‘허니 슈크림 필드’ 출시
폴 바셋, 봄 시즌 한정 '제주말차 6종' 출시
빙그레, 봄 맞이 한정판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 출시
엔제리너스, 기능성 원료 담은 딸기 시즌 메뉴 3종 출시
스타벅스, 105주년 삼일절 기념 상품 출시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출시...레귤러 2.4배 용량
농협, ‘깻잎무침’,‘파채모둠쌈’등 신제품 2종 출시
맥도날드,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 출시
오리온, 귀리 쿠기 '오트 다이제' 출시
풀무원 ‘동물복지 더블직화 윙&봉’ 출시…동물복지 제품 확대

/SPC 던킨
/SPC 던킨

◆ SPC 던킨, 설렘 가득…봄 닮은 달달한 ‘허니 슈크림 필드’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한결 포근해진 날씨에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허니 슈크림 필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던킨이 3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이는 ‘허니 슈크림 필드’는 달콤한 슈크림과 꿀을 활용해 봄을 상징하는 노란 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슈크림을 가득 채우고 100% 국내산 아카시아꿀로 만든 허니 코팅을 입힌 필드 도넛으로, 슈크림에는 바닐라 빈을 풍부하게 넣어 진한 바닐라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도넛 위에는 허니 코팅과 더불어 드리즐로 달콤함을 더했다.

던킨은 도넛이 영어 ‘Do not’과 발음이 유사한 것에 착안해 ‘도넛 워리 비 해피(Donut Worry Bee Happy)’ 슬로건을 붙여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활용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모양부터 맛까지 봄을 닮은 이달의 도넛을 출시하게 됐다”며 “부드럽고 달콤한 ‘허니 슈크림 필드’ 도넛을 맛보시며 걱정은 없애고, 행복은 더하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폴바셋
/매일유업 폴바셋

◆ 폴 바셋, 봄 시즌 한정 '제주말차 6종' 출시

매일유업 관계회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서 봄시즌 한정판인 제주말차를 활용한 6종 메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폴바셋은 올해 봄 시즌 지난해보다 다양한 메뉴를 출시한다. 과거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말차 아이스크림’과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라떼’는 보다 진한 말차의 맛과 향을 더해 돌아왔다.

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가지 메뉴는 특색있는 조합으로 제주말차의 매력을 보다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팥과 인절미 토핑의 ‘제주말차 단팥 디저트컵’과 곤약펄이 토핑된 ‘제주말차 곤약펄 라떼’는 제주말차의 풍미에 식감까지 더했다.

제주말차에 연유 크림, 콜드브루를 조합한 ‘제주말차 콜드브루 크림 라떼’, 레몬과 한라봉까지 한 잔에 담은 ‘제주말차 한라봉 스무디’는 제주말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빙그레
/빙그레

◆ 빙그레, 봄 맞이 한정판 신제품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 출시

빙그레가 봄 맞이 한정판 신제품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제품이다. 붕어 모양의 과자 사이에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기존 ‘떡붕어싸만코’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팥과 아이스크림의 조합과는 다른 풍부하고 달콤한 딸기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벚꽃과 딸기, 분홍색을 활용하여 봄의 화사함을 강조했다.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봄철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며 편의점 채널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전 유통채널에 판매확대 예정이다.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붕어싸만코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호두과자 붕어싸만코’, ‘슈크림 붕어싸만코’ 등의 색다른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와 벚꽃을 담아 더 특별해진 패키지로 봄날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GRS
롯데GRS

◆ 엔제리너스, 기능성 원료 담은 딸기 시즌 메뉴 3종 출시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제철 과일 딸기가 조합된 ‘스트로베리 부스터’ 메뉴 3종을 1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Healty(건강함)’와 ‘Pleasure(기쁨)’의 합성어인 헬시 플레저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 또는 재밌는 운동 등을 통해 즐겁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생딸기를 바탕으로 구성한 음료 3종은 타우린 2000㎎을 함유한 △딸기주스plus+, 상쾌한 페퍼민트와 딸기, 비타민 1000㎎을 담아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딸기민트티 plus+, 생딸기와 레몬을 갈아 상큼한 음료에 비타민 1000㎎과 타우린 1000㎎을 넣어 건강하게 즐기는 △레몬베리스노우 plus+ 다.

‘스트로베리 부스터’ 3종은 4월 30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 스타벅스, 105주년 삼일절 기념 상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와 한국의 미를 담은 텀블러, 머그 등 삼일절 기념상품 3종을 1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삼일절 기념상품은 ‘SS 우리나라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 473㎖’, ‘우리나라 무궁화 머그 355㎖’, ‘무궁화 베어리스타 키 체인’ 등 총 3종이다.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로 디자인해 고귀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 독립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SS 우리나라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 473ml’는 4D 프린팅으로 금방이라도 꽃잎이 날릴듯한 생동감 있는 무궁화를 표현했다. 또한 “무궁화 우리나라 꽃 2024”이라는 문구를 새겨 애국심 고취는 물론 한정 상품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은은한 핑크 그러데이션으로 무궁화 꽃잎을 연상시키는 ‘우리나라 무궁화 머그 355ml’, 무궁화 꽃을 들고 있는 귀여운 ‘무궁화 베어리스타 키 체인’도 함께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판매 종료)

스타벅스는 이번 삼일절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립문화유산 보존기금으로 조성해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고, 삼일절의 의미를 더함은 물론 향후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기부,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및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기념상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립문화유산 보존 기금으로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해당 기금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독립운동가의 친필 휘호 7점을 구입해 기증한 바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383명에게 7억6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8월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으로 새 단장하며 국가보훈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출시...레귤러 대비 2.4배 용량

세븐일레븐은 1일 대용량 극가성비 컨셉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는 830㎖로 기존 세븐카페 레귤러 상품의 무려 2.4배 크기로 그란데 사이즈보다도 300㎖ 이상 크다.

세븐일레븐의 대용량 아이스커피 출시는 역대급 빨라진 봄 날씨와 함께 음용량 증가 추이에 따라서다. 특히, 편의점 커피 소비의 중심이 되는 MZ세대는 한 번 구매해 하루 종일 원하는 시간에 마실 수 있는 ‘벌크사이즈’ 음료를 선호하는 추세다. 

또한 최근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중심으로 대용량 텀블러가 하면서 MZ세대의 ‘디토 소비(특정 인물이나 채널 등을 추종해 제품을 따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 성향을 자극해 대용량 음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세븐카페 용량별 매출 증가 추이를 분석해보면, 레귤러와 라지사이즈는 최대 20% 성장한 데 반해 그란데 사이즈는 2배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빨라진 계절 시계 탓에 3월부터는 아이스 음료 소비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각 업체마다 대용량 음료를 서둘러 출시하는 모양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봄시즌 아이스 음료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세븐카페 아이스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2배가량 급등했다.

세븐일레븐은 3월 한달간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현대카드나 하나체크카드로 결제시 50% 추가 할인을 제공해 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편의점 자체 커피 브랜드 ‘세븐카페’는 세븐일레븐 판매량 1위를 지키는 상품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세븐카페는 현재 약 1만1천여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농협
/농협

◆ 농협, ‘깻잎무침’,‘파채모둠쌈’등 신제품 2종 출시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하나로마트에 ‘깻잎무침’, ‘파채모둠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깻잎무침’은 청정지역 추부(충남 금산)에서 재배된 신선한 깻잎과 담백한 비법소스로 만들어져 간편하면서도 균형잡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파채모둠쌈’은 커져가는 캠핑 시장을 겨냥하여 야외에서도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상추, 깻잎, 파채 등 육류와 곁들이기 좋은 채소들로 구성됐다.

농협은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신상품 2종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더불어 ▲고추모둠쌈 ▲깻잎 ▲상추 등 10여종의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 2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선호 트렌드 등을 고려해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은 높여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급격히 변화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

◆ 맥도날드,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 출시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자랑한다고 맥도날드 측은 설명했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싱싱한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고소하고 쫄깃한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따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 다채로운 재료가 모여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여기에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로 매운 맛을 중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메뉴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바삭한 식감뿐 아니라 토마토 소스, 두 가지 종류의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 한해의 목소리가 더해진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오리온
/오리온

◆ 오리온,  슈퍼푸드 귀리 쿠키 '오트 다이제' 출시

오리온은 수퍼푸드로 주목 받고있는 귀리를 쿠키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 다이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트 다이제는 백미 대비 칼슘 8배, 식이섬유 4배, 단백질 1.5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오트를 22.5% 넣고 통밀을 더해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강화했다.

롤드오트, 퍼핑오트, 퀵오트 등 3가지 오트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고 오리온만의 그래놀라 제조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로스팅오트를 토핑해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수제 쿠키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 메이플시럽과 비정제당을 넣어 자연의 단맛을 낸 것도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국내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은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그릭데이 매장의 이용고객 전원에게 오트 다이제를 제공한다. 그릭데이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 있는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제조·유통하는 브랜드로 전국 9개의 매장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 입점돼 있다.

1982년 출시된 다이제는 고소한 통밀과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정통 비스킷으로 전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통밀 비스킷 사이에 크림을 넣은 ‘다이제 샌드’, 한입 사이즈의 ‘다이제 미니’, 두께를 반으로 줄여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다이제 씬’ 등을 선보이며 소비층을 확대한 데 이어 오트 다이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무원
/풀무원

◆ 풀무원 ‘동물복지 더블직화 윙&봉’ 출시…동물복지 제품 확대

풀무원식품은 동물복지 인증 닭으로 만든 간편식 ‘동물복지 더블직화 윙&봉(300g/9980원)’ 2종(숯불매콤·갈비양념)을 출시하고 다양한 동물복지 제품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동물복지 더블직화 윙&봉’은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으로 사육 환경을 조성한 동물복지 농장에서 키운 뒤 운송, 도축까지 전 과정에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국산 닭고기만을 사용했다.

또한 5℃ 이하 낮은 온도에서 12시간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을 완성했다. 여기에 직화로 두 번 구워내어 진한 고기의 풍미와 숯불 향을 극대화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구워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2종 모두 100g 기준 단백질을 20g 함유한 고단백질에, 저당 양념장을 사용해 당 함유량 4g 이하인 저당 제품이다. 100g당 210㎉ 이하로 칼로리 부담을 덜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고추장을 사용해 숯불 향 가득 알싸한 매운맛을 완성한 ‘숯불매콤’과 단짠단짠으로 입 속 가득 즐거움을 채워주는 ‘갈비양념’ 2종으로 출시했다.

풀무원은 2007년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이래 동물복지 달걀을 비롯해 동물복지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확대해 왔다.

2022년에는 동물복지를 식물성 지향,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와 함께 기업의 4대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국내 동물복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동물복지 치킨너겟’ 출시를 시작으로 동물복지 수비드 닭가슴살, 팝콘치킨, 치킨텐더 등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동물복지 간편식(HMR)을 선보이고 있다.

동물복지 간편식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55.9% 증가했다. 올해 역시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한다.

풀무원은 동물복지 간편식 라인업도 보강해 계육뿐만 아니라 돈육가공품, 유가공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이정주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동물복지 더블직화 윙&봉’은 어린이 반찬과 간식은 물론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성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동물복지 간편식 제품”이라며 “지속가능성 가치 확산으로 동물복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은 계속해서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동물복지 제품을 기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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