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학교, 교육부 ‘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 주관기관 선정
농협, ‘깻잎무침’, ‘파채모둠쌈’ 등 신제품 2종 출시

농협대학교 전경./사진=농협
농협대학교 전경./사진=농협

◇ 농협대학교, 교육부 주관 ‘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 주관기관 선정

농협대학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디지털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디지털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농협대학교는 올해 국비를 지원받아 경기권역의 초·중·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IT(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팜 및 농업·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에정이다.

손병환 농협대학교 총장은 “농협대학교의 60년 이상 교육경험과 뚜렷한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사진=농협

◇ 농협, ‘깻잎무침’, ‘파채모둠쌈’ 등 신제품 2종 출시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하나로마트에 ‘깻잎무침’, ‘파채모둠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깻잎무침은 청정지역 추부(충남 금산)에서 재배된 신선한 깻잎과 비법소스로 만들어졌다.

파채모둠쌈은 캠핑 시장을 겨냥해 야외에서도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상추, 깻잎, 파채 등 육류와 곁들이기 좋은 채소들로 구성됐다.

농협은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3월 13일까지 신상품 2종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고추모둠쌈, 깻잎, 상추 등 10여종의 상품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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