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 신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조현진 사업팀장,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9일 KBS 신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조현진 사업팀장,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07년 11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사재출연으로 설립됐다.

지난 14년간 목적사업비 누적 2220억원을 투자해 90만명에게 사회적 혜택을 제공했다. 장학·문화·복지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권오규 이사장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14년간 우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한 나눔의 활동들이 사회 곳곳에서 긍정적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사회의 귀감이 되는 공익법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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