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새활용에 진심, Green Goods 기획전 포스터'./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 '새활용에 진심, Green Goods 기획전 포스터'./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1일부터 25일까지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새활용에 진심, Green Goods 기획전(이하 전시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기업 친환경 제품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친환경 소비 촉진해 전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려지는 폐현수막, 폐플라스틱, 헌옷 등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것들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해 새로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32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시회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자동차그룹 ▲한국환경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 기획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4개 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재단의 의지를 담아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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