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홍윤기 기자] 부영그룹은 호텔&리조트, 골프장, 오피스빌딩 등 16개 사업장의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동절기 안전사고를 대비·예방 상황을 점검한다.
안전점검 세부 항목으로는 △동절기(동파·폭설) 대비 계획 △안전매뉴얼 관리 △사업장 안전교육 및 훈련 △비상대피 시설 및 구역 관리 △근로자 안전대책 등이다.
사업장별로 해당 업무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산업 안전보건 교육도 실시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조치해 각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당사 레저시설 이용객과 빌딩 입주사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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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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