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부영그룹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부영그룹

[포쓰저널=홍윤기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22일 개장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스키장 개장(눈썰매장은 17일 개장)을 앞두고 9월 리프트 안전검사를 완료 했으며, 슬로프 및 제설기를 점검했다.

지난달 22일부터는 1차 특가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다. 1일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리프트·렌탈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높은 물가 상황 속에서 스키어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즌권 및 리프트·렌탈 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했으며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