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5만원 미만 선물세트 10% 확대.. 사전예약 선물세트 약 50%로 구성
[포쓰저널] 롯데마트가 사전예약 추석선물세트를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전체 사전예약 선물세트 중 5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전년대비 약 10% 늘어난 전체의 50% 가량으로 구성했다.
‘깨끗이 씻은 GAP 사과(10~12입/3kg 내외)’와 ‘전주 한옥토 배(6~10입/5kg 내외)’는 3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 과일 선물세트다.
코로나19 재유행의 영향으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며 '정관장 홍삼원기(50㎖·30포)'도 3만원대에 판매한다. 4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증정한다.
인기 가성비 상품인 ‘미국산 소 프라임 LA식 갈비세트(1.2kg·2)’는 1000세트 한정,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40%할인 판매한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 수요가 증가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통해 더욱 실속있고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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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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