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셜 임팩트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 내 단독 전시

현대차 정몽구 재단 ONSO Artist Open Call 당선작./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 ONSO Artist Open Call 당선작./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6월 진행된 ‘ONSO Artist Open Call(예술작품 공모)’를 통해 3명의 신진 작가를 선정해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15일부터 2023년 1월까지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작가에게는 전시할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창작지원금 및 대내외 홍보,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작가 3인(강유정, 정연주, 이윤진)은 각 공모작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한다.

강유정 작가는 ‘ENCOUNTER 조우遭遇, 만남’ 전시를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정연주 작가는 9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온새미로’ 전시를, 이윤진 작가는 11월 말부터 2023년 1월까지 ‘겹’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정몽구 재단의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이다. 정몽구 재단은 온드림 소사이어티를 통해 환경 포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미래세대 육성·환경 관련 임팩트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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