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8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영 아티스트를 위한 무대 ‘2022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를 초청하는 리사이틀 시리즈다.

이번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전석 초대로 진행하는 무료 공연이며, 관람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향후에도 재단 장학생 출신의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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