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류진형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이  1일 인천공항공사와 벨리곰 IP 활용 스마트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셀프 체크인 구역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홈쇼핑
(왼쪽부터) 류진형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이 1일 인천공항공사와 벨리곰 IP 활용 스마트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셀프 체크인 구역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인천공항공사와 ‘벨리곰’ 활용 서비스 협력

롯데홈쇼핑은 1일 인천공항공사와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지적재산권) 활용 스마트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과 인천공항항공사는 협약에 따라 벨리곰 IP를 활용한 △인천국제공항 공공 전시, 키오스크 등 디스플레이 홍보 △무인 발권 서비스 홍보, 탑승권 제작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달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의 제1, 2여객터미널의 출발 수속 지역, 총 210대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에서 벨리곰 IP를 활용한 마케팅이 진행된다.

키오스크 래핑은 물론 해당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벨리곰 이미지가 인쇄된 탑승권이 발권된다. 인천공항공사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기획한 ‘벨리곰 여행용 파우치’도 함께 증정된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왼쪽)와 대상수상자 박상미 산채만 주식회사 대표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공영홈쇼핑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왼쪽)와 대상수상자 박상미 산채만 주식회사 대표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공영홈쇼핑

◇ 공영홈쇼핑, '2022년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 개최

공영홈쇼핑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9명 총 10명을 선발했다. 대상은 '곤드레비벼요 시리즈 4종'을 기획한 산채만 주식회사의 박상미 대표가 수상했다.

그 밖에도 쿼드비 최용석 대표의 '초유단백질 분말', 주식회사 보틀웍스 김미경 대표의 '마시는 차 정기구독 상품' 등 9명의 우수상을 선정, 대상 1000만원 우수상 각각 500만원, 총 5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공영홈쇼핑은 향후 10개 수상작에 대해 TV홈쇼핑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상품화 코칭뿐만 아니라, 방송영상물제작 예산지원, 판매수수료 전액 무료 방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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