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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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 현충원 봉사활동..."호국 보훈 의미 되새겨"

GS리테일은 허연수 부회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70여 명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충탑에서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GS리테일 임직원들은 제15묘역 약 1000여기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고 헌화하는 활동과 함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GS리테일은 지난 4년간 현충원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2018년 이후로 △독립운동가 알리기 도시락 스티커 캠페인 △100명 고객과 함께하는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재일학도의용군 알리기 등을 전개했다.

 

/사진=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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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소맥맛 '갓생폭탄맥주' 출시

GS25가 하이트진로와 함께 소주와 맥주를 섞은 맛을 구현한 '갓생폭탄맥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갓생폭탄맥주는 '소맥' 제조 최적의 레시피로 알려진 '소주 1/3잔 + 맥주 1/2잔' 비율의 맛을 잘 구현한 '모디슈머(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소비자)' 맥주다.

초록색 맥주캔에 소주병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소맥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6.0도다. 가격은 2800원으로 4캔에 1만1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사진=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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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전통주 '토끼소주' 판매

세븐일레븐이 뉴욕에서 온 한국식 전통주 ‘토끼소주’를 오프라인 편의점 최초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토끼소주는 2011년 미국인 ‘브랜든 힐’이 한국 전통 양조장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의 주조장에서 제조한 술이다. 토끼소주라는 명칭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달토끼 설화를 모티브로 했다.

출시 직후 뉴욕 고급 한식당에 유통돼 한인사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다. 현재 뉴욕 내 음식점 100여 곳에서 판매 중이다.

상품 종류는 토끼소주 화이트와 토끼소주 블랙 2종이다. 100% 찹쌀로 담근 전통주를 발효시켜 증류한 것이 특징이다. 감미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고소한 쌀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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