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설 명절을 맞아 미성년 자녀들에게 주식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8일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앱을 통해 미성년 고객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설 연휴 전후로 세뱃돈 등 미성년 자녀들의 자금 유동성이 높아지는 시점과 고객들의 자녀 신규 계좌 개설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성년 신규 계좌개설 시 신규 계좌 1개당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자녀 계좌로 주식을 3만원 이상 보낼 경우엔 이벤트 종료 후 해외 소수점 주식(5000원)을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용돈처럼 주식을 쉽게 주고, 미성년 자녀에게도 국내, 해외주식을 보유하게 하는 경험을 주고자 하는 등 새로운 투자경험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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