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대 국민일보 기자
유영대 국민일보 기자

 

[포쓰저널] 국민일보 유영대(종교기획위원) 기자가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언론발전 공로)을 수상했다. 

3일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유영대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 최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상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획기사를 통해 장애인과 노숙인, 탈북자, 미혼모 등 소외이웃을 돌봤다”며 “특히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확고한 신념으로 국민의 자존감을 높인 리더십과 전문성을 발휘해 미래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보여준 공로”라고 시상이유를 밝혔다.

유 기자는 “더 열심히 봉사하고 기사 쓰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시상한다.

행사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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