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광진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신임 회장으로 유영대(국민일보 종교기획위원·사진)씨를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독 입후보한 유 회장은 전 회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고 무보수 명예직이다.  

유 회장은 “순수한 봉사 정신으로, 더 열심히 아파트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 회장은 현재 한국언론법학회·기독교학문연구회 정회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자문위원, 베이비박스 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다. 

아파트 연합회는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 관리기법의 연구와 공유 및 정보교환, 행정기관과의 협조 체제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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