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KB손해보험의 김기환 사장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KB손해보험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KB손해보험의 김기환 사장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KB손해보험

[포쓰저널=홍윤기 기자] KB손해보험은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총 78개 세부 평가 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헌정 기업을 선정한다.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게 주는 서비스 품질 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현재까지 총 19개 기업 만이 헌정됐다.

KB손보는7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명예의 전당 헌정 심사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대비한 경영혁신과 데이터 기반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KB손해보험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은 고객 최우선이라는 신념 아래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업무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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