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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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 칠성몰, AR 셀카 인증 디지털 이벤트

롯데칠성음료는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탐스 제로 모델 에스파와 함께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탐스 제로의 모델인 에스파 멤버가 총 4명인 점에서 ‘탐스 제로(5)의 멤버가 되어주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소비자는 칠성몰에서 제공하는 AR(증강 현실) 필터를 활용해 에스파와 마치 한 공간에서 셀카를 찍은 듯한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왼쪽 네번째), 황성만 오뚜기 사장(왼쪽 세번째)이 오뚜기 푸드에세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뚜기
18일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왼쪽 네번째), 황성만 오뚜기 사장(왼쪽 세번째)이 오뚜기 푸드에세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뚜기

◇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오뚜기는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회째 개최된 공모전은 음식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약 500편 많은 6022편이 접수됐다.

그 중 '오뚜기상(1편)'을 비롯해 '으뜸상(1편)', '화목상(4편)', '사랑상(60편)' 등 6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표절검증 서비스인 카피킬러를 활용해 표절 여부 확인 절차도 거쳤다.

오뚜기상으로 김정숙씨의 '미역국의 내력'이 선정됐다. 으뜸상은 채연희씨의 '마지막 부추김치'가 차지했다. 수상작들은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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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나뚜루, 담꽃과 제품 공동 개발 협업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한식 디저트 브랜드 담꽃과 제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뚜루는 협업을 통해 전통 한식 디저트인 팥빙수의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을 다음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담꽃은 떡 명장으로 유명한 오숙경 대표가 설립한 한식 디저트 카페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팥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의 제조 과정과 맛 특성에 맞춰 오 대표가 직접 개발한 팥 원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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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국물요리 출시 6개월만에 누적판매 200만개 돌파

풀무원식품은 국·탕·찌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반듯한식'과 육수 제품 '요리육수' 등 국물요리 브랜드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해 10월 요리육수를 선보이며 국물요리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어 같은해 11월 반듯한식을 론칭하고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반듯한식은 진한 국물에 건더기가 듬뿍 들어가 품질 만족도가 높고 전문점의 맛과 비교해도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리육수는 물을 넣거나 따로 간을 할 필요 없이 바로 부어 다양한 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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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K푸드 천연향미 소재' 개발 착수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 차세대 식품가공' 연구 과제에 참여해 ‘K푸드 천연 향미 소재’ 개발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과제명은 '시장지향형 K-푸드 천연 향미 소재 개발 및 사업화'다. 연구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아워홈은 불고기, 숯불갈비, 삼겹살, 육개장, 고추장 양념구이류 등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향미 소재를 개발하고 아워홈의 제조 인프라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에 따르면 세계 식품 향료 시장은 2020년 기준 16조원 규모로 2030년에는 2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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