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 GS리테일, '2022 슬기로운 소비생활 크리에이터 공모전' 후원

GS리테일이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 슬기로운 소비생활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학교나 기업 등 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 교육 콘텐츠를 개발함과 동시에 소비자교육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다.

공모 기간은 16일부터 29일까지다. 대학생, 대학원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소비자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은 3분 이내 길이의 영상 또는 카드 뉴스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세부 주제는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소비생활 △무인점포 이용 방법 △택배서비스 이용 소비자 예절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합리적인 상품 구매 등이다.

대상인 공정거래위원장상 1팀에게는 상장과 200만 원의 상금을, 최우수상 2팀에게는 △한국소비자원장 △GS리테일 사장상으로 상장과 상금 150만 원씩을 수여한다. 그 외에도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특별상 10팀을 선정한다.

 

/사진=GS25
/사진=GS25

◆ GS25, 쿠캣 특화매장·전용상품 확대

GS25가 쿠캣 특화매장·강화형 점포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를 위해 냉동 외 상품 카테고리 확대와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 최적화 상품 기획 및 출시 및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한다.

GS25는 지난해 말 플래그십스토어(GS25합정프리미엄·GS25수원행리단길)를 쿠캣 특화매장으로 선정해 전용 매대를 도입, 270여 점포를 쿠캣 강화형 매장으로 운영하는 등 O4O(Online for Offline) 시너지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60여개의 냉동 상품을 넘어 30여 개의 상온 상품까지 쿠캣 카테고리를 확대한 특화매장 GS25신림난우점도 선보였다.

 

/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쪽방촌에 한마음비빔밥 도시락 및 생수 전달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과의 통합을 기념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양사 경영주 봉사단과 임직원은 서울지역 쪽방상담소 2곳(남대문·돈의동)에 한마음비빔밥과 무라벨 생수를 각 1000개씩 전달하고 가정 방문 배달도 실시했다.

이번에 준비한 도시락은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통합을 기념해 양사가 함께 4월 26일에 출시한 ‘한마음비빔밥’이다. 기존 상품 대비 중량을 30% 늘린 상품이다.

쪽방촌 나눔봉사는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2013년 동대문 쪽방촌 폭염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사진=이마트24

◆ 이마트24, '플러스쿠폰' 서비스..덤 상품 모바일에 쿠 보관

이마트24가 플러스쿠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러스쿠폰은 '1+1'이나 '2+1' 등 덤으로 받은 상품을 즉시 수령하는 대신 모바일 앱에 쿠폰으로 보관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앱에 저장한 쿠폰을 원하는 시점에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선물하기 기능으로 저장한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객은 덤 증정 상품 구매 시 점포 직원에게 증정품 앱 보관을 요청하고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저장된 쿠폰은 이마트24 앱 쿠폰함 내 플러스쿠폰 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유효기간 내 사용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