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텀블러 재활용하는 '리보틀 캠페인' 진행

코웨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텀블러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리보틀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웨이 신사옥 G타워 내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플라스틱 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다.

코웨이 갤러리로 사용하지 않는 물병을 가져오면 코웨이 갤러리에서 판매 중인 새 물병 2종을 각각 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단, 오염이나 파손 등으로 사용이 어려운 물병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새 제품 할인 혜택은 1인당 2개까지 적용된다. 총 선착순 300개다.

코웨이는 수거한 물병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코웨이 갤러리에 비치해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한다. 남은 물병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 바디프랜드, '황금 안마의자를 찾아라' 프로모션 

바디프랜드는 100만 고객 돌파 프로모션 ‘황금 안마의자를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내달 10일까지 약 13억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전국 173곳의 직영 전시장에 방문만 해도 ‘꽝’ 없는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장에 마련된 시스템을 통해 ‘뽑기’에 참여 후 당첨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순금 1돈으로 제작한 황금 안마의자 피규어, 렌털료 최대 12개월 면제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행운의 100만 번째 고객에게는 순금 100돈으로 제작한 황금 안마의자 피규어를 증정한다. 100만 번째 고객을 기준으로 앞뒤 10명씩 총 20명의 고객에게도 각각 순금 10돈씩을 증정한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말 누적 고객 96만명을 달성했다. 사측은 3월 내 누적 고객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시몬스, 시몬스 테라스에 식료품 편집샵 '퍼블릭마켓' 개장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테라스에 식음료(F&B) 매장인 ‘퍼블릭마켓’을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퍼블릭마켓은 대전 유성구의 로컬 레스토랑 '비스트로 퍼블릭' 대전 본점을 시작으로 대전 탄방점, 광주점, 이천 시몬스테라스점까지 총 4개 지점이 있다.

이번 협업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은 신메뉴 바질 파스타를 준비했다. 이 메뉴는 서산 마늘, 가평 잣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바질 페스토를 사용했다. 멜론, 무항생제 유정란 등 충청도에서 나고 자란 농특산품도 준비했다. 이천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와인, 올리브 오일, 버터, 치즈, 파스타 소스, 꿀 등 이국적인 식료품뿐 아니라 퍼블릭마켓의 대표 메뉴인 잠봉샌드위치, 대파감자스프,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 등도 판매한다.

 

◆ 에몬스, 드라마 '사내맞선' 제품 협찬·제작지원

에몬스는 배우 안효섭, 김세정 주연의 드라마 ‘사내맞선’의 제품 협찬과 제작지원을 맡게됐다고 14일 밝혔다.

드라마 사내맞선은 최고경영자(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다.

에몬스는 극중 상류층 인물들의 공간을 다양한 컨셉의 가구로 꾸몄다. 특히 재벌 3세 강태무의 저택 거실에는 ‘워너비 라운지’ 소파와 ‘리젠스’ 소파를 설치했다.

워너비 라운지 소파에는 새롭게 개발한 ‘트윈더’ 가죽을 적용했다. 아치형의 코너형 디자인과 감각적인 팔걸이가 특징인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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