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한화생명은 FA(Financial Advisor)센터가 급속도로 확장 추세인 국내 미술시장에 주목해 보험업계 최초로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날 미술품종합감정법인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와 미술품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화생명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FA센터(63빌딩, 경인, 대전, 대구, 광주, 부산)를 통해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미술품의 온라인 탁상 시가 감정, 관리 및 투자, 구입 및 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미술시장 리포팅, 세미나, 강의 등의 전문 서비스를 받게 된다.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화생명 소속 FA 전원이 미술품 조사분석사 5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FA가 1대 1로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