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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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 '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 출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가정간편식 만두제품 '쉐푸드(Chefood) 크레이지 불만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는 매운맛 냉동 만두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시중의 매운맛 만두보다 더 맵다. 제품명도 직관적으로 네이밍했다.

매운맛 요리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인 사천지방의 고추로 매운맛을 냈다. 2만3000스코빌 지수(맵기를 측정하는 척도) 소스로 맵기를 조절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집에서 언제든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용, 안주용 만두 제품을 기획했다"며 "시중의 매운 만두와 차별화된 매운맛으로 크레이지 불만두가 매운맛 만두의 대명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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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 '점보윙시리즈'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점보윙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메뉴는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인 교촌, 레드, 허니를 기존보다 큰 날개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반점보윙(교촌·레드) ▲반반점보윙(교촌·허니) ▲반반점보윙(레드·허니) ▲교촌점보윙 ▲레드점보윙 ▲허니점보윙 총 6가지로 구성됐다.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교촌치킨앱에서 '점보윙시리즈'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점보윙시리즈를 포함해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이 더욱 실속 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 점보윙시리즈를 출시했다"며 "기존 메뉴보다 더욱 커진 크기로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네이처 사운드 리뉴얼 전·후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네이처 사운드 리뉴얼 전·후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호주 와인 네이처 사운드' 리뉴얼 출시

하이트진로는 호주 와인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네이처 사운드'의 라벨과 빈티지를 리뉴얼한다. 새로운 2021 빈티지를 출시해 라벨에도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벨 상단에 그려진 동그라미는 와인이 담긴 잔과 와인 색을 의미한다.

와이너리인 '쏜 클락'과 생산 지역인 '바로사', '리버랜드'를 라벨 하단에 강조했다. QR코드를 통해 네이처 사운드와 어울리는 영상, 음악을 감상하며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국내 첫 출시된 네이처 사운드는 GS편의점 최초·최단 기간 20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GS25, GS 더 프레쉬, 와인25플러스를 통해 1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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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간편조리 덮밥소스 6종 출시

CJ제일제당은 '백설 덮밥소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카파오무쌉 △크림치킨 마크니 커리 △마파두부 △코코넛 게살 푸팟퐁 커리 △스팸 김치 △트러플 고기짜장 덮밥소스 6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 밥 위에 부어 먹으면 된다.

'백설 덮밥소스'는 '세계의 밥상'을 콘셉트로 우리나라와 태국, 인도, 중국 가정에서 즐겨 먹는 메뉴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덮밥소스'는 전자레인지 1분으로 해외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요리를 보다 쉽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백설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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