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7월부터 두 달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올해 1월 2023년도 동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한 창신대 학생들의 모습.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7월부터 두 달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올해 1월 2023년도 동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한 창신대 학생들의 모습. /부영그룹

[포쓰저널] 부영그룹은 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7월부터 두 달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학기제는 부영그룹의 레저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약 30여명 내외가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부영그룹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매 학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영트랙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의 직무경험과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이 2019년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4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1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측은 "이러한 지원의 결실로 창신대가 2023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은 물론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71.4%, 2022년 1월 기준), 전임교원 1인당 연구실적 2년 연속 1위(2020년, 2021년)를 차지하는 등 지역 강소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