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 출시

CJ제일제당은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육수를 우릴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국물내기 티백은 ‘멸치디포리’와 ‘얼큰해물’ 2가지로 5분만에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러나는 시간이 짧은 멸치 멸치·다시마·새우 등은 통으로, 우러나는 시간이 긴 디포리·표고버섯 등은 조각으로 손질해 티백에 담아 조리 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특히 신제품은 국내산 수산물을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았다. 아울러 두 제품에 모두 들어있는 멸치는 사과추출물을 코팅해 비린 맛을 잡는다. 

 

이미지=대상
이미지=대상

◇ 대상 청정원, ‘직화맛 해물볶음밥'·'김치볶음밥’ 2종 출시

대상은 청정원이 신제품 ‘청정원 직화맛 해물볶음밥’, ‘청정원 김치볶음밥’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정원 냉동 볶음밥은 기존 랍스터, 통새우, 햄야채, 불닭갈비, 고추장제육, 잡채, 짜사이 7종에 이번 신제품 2종을 추가해 총 9종으로 확대된다.

청정원 직화맛 해물볶음밥은 통새우와 오징어로 맛과 식감을 살린 정통 해산물 볶음밥이다.

청정원 김치볶음밥은 종가 김치를 대파와 함께 볶아낸 제품이다. 

 

이미지=동원F&B
이미지=동원F&B

◇ 동원F&B, 동전 모양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 4종 출시

동원F&B는 동전 모양의 조미료 한 알만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는 ‘국물의 신’ 4종(참치, 멸치, 쇠고기, 매콤한알)을 출시했다도 23일 밝혔다. 

국물의 신 4종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조미료 제품이다. 

각각 참치, 쇠고기, 멸치, 청양고추 등 주재료와 표고버섯, 대파, 양파 등 10가지 이상 동결건조한 자연재료를 넣어 만들 수 있다. 

특히 국물의 신 4종은 소비기한이 표시된 포장지에 한 알씩(4g) 낱개로 개별 포장돼 필요한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다.

 

서울우유
이미지=서울우유

◇ 서울우유협동조합, 요거트 ‘마이픽’ 신제품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딸기맛 요거트에 국산 원유를 사용한 마이픽 요거트 2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마이픽 꺾어 먹는 요거트’는 딸기로 맛을 낸 요거트를 강조해 차별화한 제품 콘셉트로 초코링과 조화를 이룬 120g 용량의 플립형 요거트다. 

‘마이픽 드링킹 요거트’는 딸기와 코코넛 젤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720㎖ 대용량 드링킹 요거트다.  패키지의 경우 딸기 요거트를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신제품 ‘마이픽’ 2종은 서울우유 공식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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