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홍윤기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5806억원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3.21% 규모다.
발주처는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다.
이 사업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공동주택 2451가구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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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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