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KT&G

◇ 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모집

KT&G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KT&G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뮤지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에는 보컬, 랩, 밴드 등 3개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선에서 총 36개 팀을 선정하고 본선에서는 전문가 멘토 6명이 최종 경연에 나설 12개 팀을 직접 선발한다. 최종 심사는 가수 백지영, 김태우, 기타리스트 김태원 등이 맡는다.

최종 경연에 참여하는 12개 팀은 유명 뮤지션의 1대 1 멘토링, 음원 등록 등의 혜택과 총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7일 롯데GRS 사옥 금천롯데타워에서 차우철(왼쪽에서 일곱 번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사옥 이전 1주년 기념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GRS
7일 롯데GRS 사옥 금천롯데타워에서 차우철(왼쪽에서 일곱 번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사옥 이전 1주년 기념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GRS

◇ 롯데GRS, ESG 강화…‘인권경영헌장' 선언

롯데GRS는 금천롯데타워 사옥 이전 1주년 기념 행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인간존엄, 가치 향상을 위한 ‘인권경영헌장’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사옥 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헌혈 봉사도 시행했다.

사옥 1층에서는 임직원이 헌혈 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원거리 지역 직원들은 보유한 헌혈증을 우편으로 전달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롯데GRS 차우철 대표는 “사람이 최우선임을 선포하는 인권경영헌장 선언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롯데푸드

◇ 롯데푸드, 롯데오픈서 '쉐푸드' 브랜드 홍보

롯데푸드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KLPGA 2022 롯데오픈’ 골프대회에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푸드트럭에서 ‘쉐푸드 등심 통돈까스’와 ‘크런치 치킨’ 그리고 ‘우유미니핫도그’ 시식을 진행했다. 스크린골프 기기를 활용한 ‘미니 롯데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많은 관객들이 제품을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가 진행된 4일간 준비한 약 1만 인분의 쉐프드 시식용 제품은 모두 소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상
/대상

◇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누적 매출액 150억원 돌파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가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메인요리 라인을 론칭한 지 일 년 만이다.

메인요리 간편가정식(HMR)은 급속 냉동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대폭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냉동 제품이다.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 12종으로 구성됐다.

청정원은 업계 최초 안주 HMR 브랜드 '얀주야(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인요리 HMR 시장 확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