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5.8%로 낮아져
[포쓰저널] 미국의 5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55만9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미 노동부가 4일 밝혔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 65만명을 하회했다.
실업률은 5.8%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낮아졌다.
5월 신규 일자리는 주로 레저 및 접객업, 교육, 헬스케어 업종에서 발생했다.
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은 고용동향 발표 이후 강보합 상태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슨산업평균 지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선물은 0.34%, 나스닥 선물은 0.51% 오른 상태서 거래되고 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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