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주제 ‘공감포럼’ 

 아모레퍼시픽은 2030년 달성을 목표로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공개하며 관련 주제로 2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감 포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지속가능경영 약속 실천의 일환이자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연사들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가치소비’라는 주제로 강연도 했다.

첫 번째 강연은 이메일 구독 서비스 일간 이슬아의 발행인 이슬아씨가 '기후 위기와 비건지향 소비'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강연은 정다은 보틀팩토리 대표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와 제로웨이스트 소비'를 대뤘다. 정 대표는 일회용품 없는 카페를 운영하며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홍대 코코몽스토어 오픈

이랜드는 올리브스튜디오가 '코코몽'을 활용한 캐릭터 굿즈샵 ‘코코몽스토어’를 4일 홍대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코코몽스토어 오픈을 통해 기존 영유아층 위주의 애니메이션과 굿즈 제작을 넘어 MZ세대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코코몽스토어 1호점은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캐릭터 세계관에 맞춰 파스텔 핑크톤의 코코몽 냉장고를 콘셉트로 내·외관을 꾸며 선보인다.

이랜드는 1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핑크 코코몽 미니 캐리어백, 코코몽 세안밴드 등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비욘드 엔젤아쿠아 포맨’ 출시

LG생활건강은 비욘드에서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을 출시하며 올인원 에센스·멀티 토너·수분크림·톤업크림 등 4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엔젤아쿠아 포맨은 20대 남성들을 위한 저자극 수분 진정 라인이다. 남극에 자생하는 극한미생물을 발효시킨 ‘슈도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과 ‘비건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뮬러를 사용, 유분기는 케어하면서도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 전 제품에 에탄올 등 10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사진=코오롱FnC
/사진=코오롱FnC

◆코오롱FnC, ‘weDO(위두)’ 캠페인…환경·동물복지 제품 집중 소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가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코오롱몰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4일부터 30일까지 ‘weDO(위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weDO는 코오롱몰 내에 운영 중인 지속가능 카테고리로 인간, 환경, 동물복지를 위한 바른 제품들을 집중 소개한다.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 6월 한 달간 위두 내 제품 판매 매출의 6.5%를 환경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위두 제품을 20만원 이상(누적 기준) 구매한 고객에게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의 박스 아뜰리에 2만원 이용 할인권을 제공한다.

박스 아뜰리에는 래코드의 지속가능 패션 서비스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을 가져오면 디자인과 아이템을 변경해주는 일종의 리폼, 리페어 서비스다.

/사진=LF
/사진=LF

◆LF 일꼬르소, 국내 아티스트와 여름 시즌 콜라보 컬렉션 출시

LF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IL CORSO)’가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하고 시즌 화보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일꼬르소의 여름 시즌 아티스트 콜라보 컬렉션 첫 번째 주인공은 ‘콰야’다. 그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과감하게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밴드 잔나비의 ‘전설’ 앨범 커버를 작업했다.

일꼬르소는 콰야와 협업을 통해 그의 작품을 일꼬르소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티셔츠를 선보인다.

콜라보 컬렉션의 두 번째 주인공은 ‘성립’이다. 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하고 일상에서 선과 여백을 통해 감성을 표현하는 드로잉 작가다. 일꼬르소는 성립만의 시크하고 절제된 감성을 자수와 프린트 기법으로 티셔츠에 담아냈다.

일꼬르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이스트(RAUM EAST)’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