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V80는 고압연료펌프에서, 기아차 스팅어는 메인 연료펌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자료사진=국토교통부[포쓰저널=문기수 기자] 현대차 GV80을 비롯해 기아차 스팅어, 푸조 507 등이 제작결함으로 인한 시동꺼짐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조치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불모터스, 볼보자동차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바이크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3개 차종 2만741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의 GV80 8783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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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수
2020.09.2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