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1일 울산광역시 하나엘엔씨 지사에서 용운호 신한은행 영업추진3그룹 그룹장(왼쪽)과 원성현 하나엘엔씨 대표이사가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2024년 3월 21일 울산광역시 하나엘엔씨 지사에서 용운호 신한은행 영업추진3그룹 그룹장(왼쪽)과 원성현 하나엘엔씨 대표이사가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중소기업에 서비스형 뱅킹(BaaS) 금융거래를 지원하며 신한은행이 상생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윤활유, 부동액 등 유통·판매 기업 하나엘엔씨와 BaaS 시장 선도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울산광역시 소재 하나엘엔씨 지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원성현 하나엘엔씨 대표이사, 용운호 신한은행 영업추진3그룹 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엘엔씨는 윤활유, 부동액 등의 유통·판매 전문 기업으로 올해 온라인 판매 등 채널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aaS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온라인 사업 확대 지원 등 온라인 판매 기반 BaaS 시장 선도를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aaS에 기반한 안정적인 금융거래를 지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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