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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16일 프로축구 K1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맞이해 하나은행이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해 마련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14일 지난해 7월 출시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을 리뉴얼하면서 우대금리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적금 만기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티즌’에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리뉴얼된 적금은 우대금리가 기존보다 0.5%포인트 상향돼 최대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며, 월 3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 ‘다함께! 더 뜨겁게! ON 대전하나시티즌 개막’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1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 커피쿠폰 등 경품이 마련됐다.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에 가입하면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팬클럽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을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 진행되고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추구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축구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승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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