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GWM 패밀리오피스 고객 환영 만찬' 행사에서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의 문태영 대표가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2024년 2월 28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GWM 패밀리오피스 고객 환영 만찬' 행사에서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의 문태영 대표가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초고액자산가들에게 올해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를 한국투자증권이 마련했다.

29일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전날 'GWM 패밀리오피스 고객 환영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WM 패밀리오피스 신규 가입 고객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소개와 함께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의 문태영 대표가 올해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 등을 소개했다.

GWM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GWM 패밀리오피스는 연 단위로 고객을 선정해 글로벌 투자, 자산승계, 세무와 절세, 부동산 시장 등 패밀리 맞춤형 컨설팅과 '연간 자산 리뷰' 서비스, '아트 앤 컬처’ 행사 등 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초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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